007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 '007 스펙터', 볼까? 말까?
'007 스펙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007 스펙터'는 앞서 촬영된 폭파 장면이 월드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발 스턴트'로 공식 등재되면서 개봉 첫 날부터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폭파 씬은 ‘스펙터’의 본부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모로코의 방대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총 8,418 리터의 연료와 33kg의 폭탄을 사용했다. CG를 가미하지 않은 폭발 장면은 '007' 시리즈만이 구성할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007 스펙터'는 개봉 전날인 10일 국내 흥행작인 '검은 사제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영화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로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1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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