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예지의 숲' 오픈, ▲마왕탑 추가, ▲레이드 추가, 등을 골자로 진행됐다.
먼저, 신규 지역 '예지의 숲'은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45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보통, 정예, 전문가 퀘스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 자신의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는 '마왕탑'이 추가됐다. 마왕탑은 총 30층 6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보다 강력한 적이 등장한다.
유저는 각 층마다 초보와 고수, 달인 등 3개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으며, 선택한 난이도를 클리어 시 '마왕 별'과 '마왕 별'이 차등 제공되고 이를 모아 진귀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물 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룬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서버 내 유저들과 ?협동이 필요한 PvE 컨텐츠 '레이드'가 추가됐다. 레이드는 하루에 한 번 강력한 보스 몬스터에게 도전할 수 있는 컨텐츠로, 몬스터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랭킹이 계산되며, 랭킹 순위에 따라 게임 내 골드와 보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11일부터 18일까지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의 원스토어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원스토어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다이아' 및 '소탕권', '스테미너'를 제공하며, 달성 레벨에 따라 푸짐한 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11일부터 15일까지 '농업인의 날'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을 시작해 11레벨을 달성한 신규 유저 중 1,111명을 추첨하여 각각 쌀 1KG을 제공한다.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논산과 이천, 나주, 철원, 상주, 제주 등 6개 지역 중 한 곳이라도 비가 내릴 경우 '농부' 아바타 파츠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 본부 양길환 PM은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더불어 '원스토어'에서도 정식 출시한 '던전스트라 箝?비긴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ungeonstrikerbegi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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