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6거래일 만에 반등…외국인 '사자'

입력 2015-11-11 15:37
[ 김근희 기자 ] 지수선물이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10포인트(0.04%) 오른 246.0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259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40계약과 944계약의 매도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14를 나타냈다. 이론 베이시스는 0.31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도로 전체 112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14만2350계약으로 전날보다 1262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3450계약 줄어든 11만4594계약이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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