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애완남부터 워너비 남친까지…'매력 폭발'

입력 2015-11-11 11:03
수정 2015-11-11 13:43
박유환이 MBC <그녀는 예뻤다> 종영소감을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오늘(1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의 종영을 앞두고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cjes)를 통해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박유환은 “안녕하세요, 준우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작업이었어요. 특히,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한설과 이어지고, 모스트 1위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설렘을 느끼게 해준 작품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애교와 진심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편집팀의 귀염둥이 막내 ‘김준우’로 분해,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알콩달콩한 ‘막내커플’ 로맨스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유환이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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