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운전 경력의 A씨는 옆자리에 가족을 태우고 야간 운전을 하다가 너무 피곤해 졸음이 쏟아져 중앙선을 침범하고 말았고, 맞은편 오던 차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옆 가드레일에 박아 차량 폐차와 함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자동차 보험은 전담보로 보험사에 가입이 되있었고, 운전자 보험까지 꼼꼼하게 가입해두어 도움을 받았다. 가입 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http://bohum-bank.co.kr/)을 받아보고 가입한 효과를 봤다고 생각해 주변에도 추천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교통기관에 의한 인명 및 재산상의 모든 사고를 일컫는데, 연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100만건이 넘어서고 있다. 운전에 아무리 능숙한 10년 이상의 운전자라도 깜박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고, 상대방의 과실에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대비를 항상 해야 하는데, 그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 보험이다. 자동차 보험은 자차 소유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국내 모든 보험사가 다루고 있지만, 보험사마다 손해율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차종이라고 해도 꼼꼼히 알아보지 않으면 자칫 더 비싼 자동차 보험료를 지불할 수 있다. 이에 상품별 혜택 및 보장 범위를 비교하고, 보험료 가격까지 견적 내어보고 가입해야 한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하면 클릭 몇 번으로 한 눈에 국내 모든 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으며, 보험료 견적까지 실시간으로 낼 수 있어서 간편하다.
자동차보험과 함께 운전자보험도 가입해두면 중과실 사고에도 안심할 수 있다. 교통사고 11대 중과실이란 신호 또는 지시위반, 중앙선 침범, 횡단, 후진사고, 제한속도 시소 20km 초과 운전 시, 추월방법 위반 시, 철길건널목 통과 위반 시,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시, 무면허 운전, 음주 운전, 보도 침범 시, 승객추락 방지 의무 위반 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 위반 시 등이 있다. 이 경우에는 형사 합의 및 변호사 선임, 벌금, 사고처리 지원금, 기타 상해금 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만일을 대비하여 자동차 보험과 더불어 함께 가입하면 혹시 모를 중과실 사고에 경제적 타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보험사마다 제공되는 혜택들도 각각 다를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본인의 운전 특성에 맞는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예를 들면 보험에 따라 짧은 주행거리만 이동하는 사람은 이에 해당하는 할인 혜택 항목이 존재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운전자의 범위를 줄여 할인을 받는 방법,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 장치 등 안전 장치 설치에 따른 할인, 요일제 운행, 제휴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등이 있으니 각자에 맞는 것이 무언지 알아보면 좋겠다.
더불어, 365일 24시간 빠른 출동 서비스, 자체 보상 조직망을 보유하 ?신속하게 제공되는 보상 서비스, 레카 및 견인 서비스, 주유, 배터리 충전 서비스 등 보험 외에도 제공되는 무료 서비스들이 많이 있으니 교통사고 발생 시의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면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보험을 위주로 비교 견적내볼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2015년 9월 자동차 등록 통계다. 국산 자동차는 1,565,175건, 외제 자동차는 265,485 건, 승용 겸 화물차는 7,770 건, 다목적 형 승용차는 462,249 건, 기타 형 승용차는 122,268 건이 등록되어 국산 승용차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 했다.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 477,891 건, 30대 3,335,264 건, 40대 5,253,425 건, 50대 5,273,422 건, 60대 2,722,393 건, 70대 814,152 건, 80대 142,569 건, 90대 이상 15,877 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3,043,191 건, 부산 1,245,535 건, 대구 1,097,823 건, 인천 1,327,383 건, 광주 606,621 건, 대전 629,445 건, 울산 519,681 건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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