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김윤진, 시즌 4서 주연 꿰차 "2월 촬영 돌입"
미스트리스 김윤진
김윤진이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촬영에 돌입한다.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미스트리스'는 대학 시절 만난 4명의 친구가 30대가 돼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 결혼 후에도 새로운 사랑에 흔들리는 등 파격 로맨스를 다룬다. 영국 BBC 방송국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했으며, '가십걸'의 작가 KJ 스타인버그가 집필을 맡아 흡입력 강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로스트'에 이어 미국 드라마에 두 번째로 출연을 하게 된 김윤진은 '미스트리스'에서 주인공 카렌 역을 맡고 있다. 시즌 1,2에서는 알리사 밀라노가 나왔으나 3번째 시즌에서 하차했다.
'미스트리스'는 세계 48국에 판매 됐으며 한국에서도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시즌1을 방송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25일 귀국 한다. 귀국 후 '미 뵈???시즌 4'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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