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6일 서울 페이토 호텔에서 미래세대 교육성과 제고 방안 논의를 위한 '에너지기후변화 미래세대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p>
<p>이번 포럼은 올해 운영해온 포럼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교육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p>
<p>조헌국 단국대 교수의 '에너지·기후변화 교육 성과제고방안'에 대한 발표와 손명임 공단 팀장의 미래세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p>
<p>지난 한 해 동안의 포럼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정책대안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p>
<p>김태영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내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교육과정 개편 등 교육환경이 격변하는 이 시기에 공단은 기관차원의 역량을 기울여 에너지·기후변화 교육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한국에너지 愎騈?'에너지·기후변화 교육콘텐츠의 교육과정 반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 해 동안 정책포럼을 진행해 왔다. 이번 포럼을 통해 자유학기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전면 시행에 대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수렴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선택과제 '에너지프로젝트 1331'을 개발해 발행하는 성과를 거뒀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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