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제품으로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을 살린 제품이다.
모짜렐라 치즈 패티와 고소한 해쉬 브라운으로 이뤄진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와 담백한 소고기 패티를 더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더블 등 2종을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0일 오후 5시부터 전국 주요 74개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를 살린 리얼 치즈버거 제품”이라며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버거에 접목시킨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많은 고객들이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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