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녹화에서 홍석천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한 이후 첫CF를 찍었다고 밝혀 패널들에게 뜨거운 축하박수를 받았다.
홍석천이 이렇게 격한 축하를 받은 이유는 지난 방송 내내 “상대적으로 연예인보다 낮은 셰프들의 몸값에 요즘 자신에게 CF 러브콜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 출연료 후려치기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괴로움을 토로했기 때문.
홍석천은 “6개월짜리 프라이팬CF를 찍었다”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MC신현준은 “홍석천 씨랑 딱 맞는 아이템인 것 같다. 홍석천 씨 머리를 볼 때마다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 생각이 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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