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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케팅 및 퍼블리싱 기업 Subete-games(이하 SUBETE, 대표 이미림)는 오는 11월 12일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5에 참가하며, BTB(Business To Business) 부스의 조감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SUBETE는 한국과 일본 게임 시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게임 퍼블리싱, 해외 게임의 일본 및 한국 마케팅 그리고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말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올해 9월 퍼즐 게임 '마계로 퐁'의 국내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며, 현재 '타이탄 : 신들의 전쟁'의 일본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G-STAR 2015에서는 11월 말 일본 서비스 런칭 예정인 '타이탄 : 신들의 전쟁'의 일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e-sports 대학생 연합 동아리 e.cca와의 전략적 제휴에 대하여 대학생 네트워크 기반 프로모션 및 새로운 사업 전략을 소개한다. SUBETE는 이와 관련해 다양한 게임사와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SUBETE의 관계자는 "G-STAR 2015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 게임 시장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게임사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번 G-STAR 2015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교류하여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SUBETE의 부스는 벡스코 BTB관 J95에 설치된다. 부스 디자인을 통해 독특한 아이디어와 전략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SUBETE의 색깔을 나타낼 예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SUBETE의 대표 컬러인 검은색으로 구성하여 세련미를 강조하였으며, 요소별로 강렬한 오렌지 색을 덧붙여 독특한 개성을 나타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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