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괴물 투수의 괴물같은 연봉 '1억엔'…입이 쩍
오타니 료헤이 연봉 1억엔
'프리미어12' 개막전 선발로 나선 일본의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21, 니혼햄파이터스)의 연봉이 1억엔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해 일본 삿포로에 위치한 니혼햄 파이터스와 1억 엔에 계약을 맺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로는 7000만 엔을 타자로는 3000만엔을 측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BSC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상대 선발 오타니 쇼헤이에 힘도 써보지 못한 채 0-5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오타니 쇼헤이는 선발 투수로 등장했다. 그는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졌다.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61㎞에 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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