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가수 최나영, 45RPM과 함께 '니가 좋아' 신곡 발표

입력 2015-11-09 08:01
케이팝스타 시즌2에 출전해 YG 양현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신예 보컬 최나영이 9일 "니가좋아" 디지털 싱글음원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데뷔곡 "니가좋아"는 사랑의 열병의 감정을 대입시킨 곡으로, 연인이 되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썸"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곡.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는 솔로남녀들을 취향저격할 심쿵주의보 노래이다.

특히 사랑을 시작하려는 알쏭달쏭한 관계 속에서 "너"를 좋아하는 "나"의 마음이 더 큰것 같아 들키기 싫은 첫 연애에 대한 두근거림을 표현해, 답없는 문자 메세지에 뾰로퉁하고, 장난스런 말투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풋풋한 소녀의 마음을 담은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 그리고 최나영만의 음색이 더해져 순수하면서도 투정부리는 소녀스러움이 곡에 그대로 표현 됐다.

이번 디지털 싱글 "니가좋아"는 아이유의 feel so good을 작곡, 윤하의 hero를 작사했던 김영환 작곡가가 작곡 및 편곡을 담당 했으며,
인기 힙합그룹 45RPM의 J-kwondo가 피쳐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또한 프로듀서로는 김영환, 기타는 공두현 기타리스트, 커먼그라운드의 Brass는 이주원이 맡아 곡의 하모니를 이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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