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통장 집을 찾기 쉽게

입력 2015-11-08 16:24

우리동네 통장은 누구일까.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가 주민과 통장간의 소통을 강화시키기위해 통장 집 출입구 및 우편함에 통장이 사는 곳임을 알 수 있는 ‘통장문패’를 설치했다. 중구청은 통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패의 디자인을 선정했고 거주유형에 따라 일반주택형과 공동주택형의 2가지 유형으로 제작해 모양과 실용성을 갖췄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통장문패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통장님들과 만날 수 있게됐다”며 “주민들이 지역사정을 잘 아는 통장을 통해 문화공연, 교육프로그램, 복지서비스 등 유용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중구는 통장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매년 △통장과의 간담회 △통장단체보험 가입 △통장 한마음 수련대회 △통장 직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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