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더샵' 전주 분양시장서 돌풍…최고 148.1대1 청약경쟁률 기록

입력 2015-11-08 09:00

‘에코시티 더샵’이 전주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08가구 모집에 27,792명이 몰리며 평균 54.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B 주택형은 76가구 모집에 11,315명이 몰려 14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 에코시티가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에코시티 더샵’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청약 마감을 달성하면서 분양 열기로 뜨겁다.

전주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분양 중인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지상29층, 8개 동, 총 724가구, 전용면적별로는 △59㎡ 165가구, △84㎡ 559가구로 구성된다.

공공택지의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은 ‘에코시티 더샵’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795만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에코시티 내에서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공공청사부지 인근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수요자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주택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59㎡A 타입에는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를 위해 안방에 가변 구조를 선택해 안방과 자녀방이 연결되는 순환동선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4㎡C,D,E,F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자녀 방을 룸인룸, 알파룸, 룸인룸+펜트리 등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4㎡A,B,G 타입에서는 알파룸 또는 펜트리를 선택해 자녀 놀이방이나 취미 공간으로 연출 하거나 다양한 물품들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녀방에 구성되는 붙박이장도 자녀의 연령층에 맞춰서 파우더형과 서랍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너를 없앤 코너리스 가구도 적용된다.

일부 평면에서는 현관에 별도 수납장을 조성했다. 부피가 커서 마땅히 보관할 장소를 찾기 어렵던 각종 스포츠 용품이나 아웃도어 의류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현관에 창문을 설치해 환기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시티 더샵’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학교 등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와 ‘더샵’만의 헤아림 철학이 담긴 상품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것이 높은 청약률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에코시티 더샵’의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16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366-1번지에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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