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조이 아버지와의 통화에 횡설수설

입력 2015-11-07 17:52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가 조이 아버지와의 통화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 강예원, 육성재 조이, 곽시양 김소연 가상 부부의 결혼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는 조이와 술을 마시려고 했다. 이어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걸어 동의를 구하자”고 제안했다.

조이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육성재가 “아버지에게 동의를 구해야 할 것 같아 전화 드렸다”고 하자 조이 아버지는 “지킬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당황한 육성재는 “다른 취객들로부터 조이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이 아버지는 “네가 더 큰 문제 아니냐”며 웃음을 터트렸고 육성재는 “맥주 한 캔 가볍게 하겠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