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아이스온이 함께하는 아이스하키 배움터

입력 2015-11-06 11:46

대구광역시와 아이스온이 함께하는 ‘아이스하키 배움터’ 가 11월 8일(일) 오전 10시 40분 대구 실내 빙상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3시간가량 진행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이스온만의 특별한 레슨을 경험하고 관람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다.

아이스온은 오는 11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회원모집을 앞두고, 아이스온만의 우수한 아이스하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아이스하키 배움터’는 전국 최초로 대구 시민들을 위한 무료 강습 로드쇼를 기획하고, 영남권에 거주하는 유소년(8~13세)을 대상으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더불어 정상급 아이스하키 강사진의 수준 높은 트레이닝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출전과 빙상 스포츠의 끊임없는 성장으로 국내에서도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진행 된 본 행사의 모집도 선착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픈 5시간 만에 마감 되는 등 아이스하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아이스온의 빅터리 센터장은 “지역의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를 위해 북미 NHL선수출신을 비롯한 국내외의 우수한 코치들의 트레이닝을 통하여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강습을 자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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