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의 이재준이 차가운 한강물에 입수했다.
오는 6일 방송 될 ‘우리집 꿀단지’ 5화에서는 엄마의 사고사로 하루 아침에 유학생에서 잔고 0원의 청춘으로 돌아온 강마루의 험난한 인생이 펼쳐졌다. 엄마의 시신을 보며 오열하는 강마루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이재준은 차가운 한강물에 뛰어드는 모습이 공개 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이재준은 한강에 앉아 반지를 보며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도 잠시 후 한강에 빠져서 허우적대며 온 몸이 흠뻑 젖은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이재준의 갑작스러운 한강 입수는 이를 지켜보던 송지은의 동반 입수까지 불러 일으켰다. 두 사람은 한강 촬영은 지난 10월말 이루어졌으며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한강 입수로 감독님의 OK를 받았다.
엄마의 사고사로 하루 아침에 가장이 되어버린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게 된 강마루가 앞으로 닥칠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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