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은 5일 서울 세종대로 삼성생명 콘퍼런스홀에서 ‘2015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여성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여성, 학술·예술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효를 실천한 인물을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앞줄 왼쪽부터 여성창조상 수상자인 안숙선 명창, 여성선도상 수상자인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가족화목상 수상자인 박향숙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공동대표. 뒷줄 왼쪽부터 청소년상을 받은 윤정현 황윤하 전유정 강민주 원종건 학생.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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