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누구에게나 외모의 수준이 가장 최저치를 찍었던 어둠의 시기가 있겠지만, 유명해지는 순간 과거사가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버리는 연예인의 경우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과 비교되어 더욱 놀림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이들 입장에서는 통통하다 못해 다시 뚱뚱했던 과거를 가진 이들도 지금의 예쁜 모습으로 거듭났다는 사실을 보며 크나큰 위안과 용기를 얻기도 한다. 흑역사를 털고 당당하게 미녀스타로 거듭난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 32kg 감량의 신화 ‘박보람’ 다이어트 식단
무려 32kg을 감량하며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거듭난 박보람은 하루 5끼를 먹는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오전 8시부터 3~4시간 간격으로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저칼로리이면서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 후에는 다이어트 음료,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챙겨 먹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다이어트 전에 좋아했던 팝콘도 끊었다고.
◆ 여신 몸매의 결정체 ‘강소라’ 다이어트 방법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강소라 역시 살이 워낙 잘 찌는 체질이라 꾸준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매끈한 바디라인의 비결은 바로 스트레칭과 발레. 자세교정과 더불어 아침식사는 요거트, 혹은 견과류를 챙겨먹고 점심에는 백반, 저녁에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혔다.
◆ 완벽 몸매 비결, 다솜의 다이어트 비결
씨스타 다솜은 일명 오이 다이어트로 3주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아침은 거르고 점심과 저녁에 각각 오이 3개씩만 먹는 다이어트 방법인데,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다시 원상 복귀되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하루를 온전히 몸매 관리에 쏟을 수 있는 연예인들과 달리 매일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은 메뉴 선택권조차 없이 상사나 인근의 밥집을 순회하며 끼니를 때우는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수월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가 그 주인공이다.
팻마스터1012는 와일드망고종자 추출물을 원료로 한 다이어트 전문 제품으로, 와일드망고종자 추출물은 식욕억제와 지방 분해를 돕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지난 수년간 미국과 서유럽, 호주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와일드망고종자 추출물을 임상 시험한 결과, 10주만에 약 12kg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허리둘레가 약 15cm 감소하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지방을 태워 지방세포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아디포넥틴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슬캬련釉?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식욕조절 호르몬 랩틴의 변화를 이끌어냈기 때문.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따로 운동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도 팻마스터1012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iet-e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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