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는 지금 겹 경사로 잔치분위기다.
안산 대부도에 투자가 줄줄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 7월 안산시는 ‘국가지원 거점 마리나항만 공모사업’의 우선 사업자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997억을 투입, 레저선박의 이용시설과 상업시설 등이 건설될 예정이며, 10월 22일에는 중국 청도해양대유회사와 투자 MOU를 체결하여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도 주변에서는 인천의 IFEZ, 시화MTV 그리고 송산그린시티 등 신도시가 계속 개발되고 있었는데 반해 조금 소외된 모습이었으나, 신규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보면서 현지주민들은 환호하고 있으며, 안산시가 2017년까지 해양관광중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던 계획이 잘 진행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이렇게 좋은 소식이 줄을 잊자 전원주택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주말이면 구름처럼 대부도를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는 땅이 많지 않아 백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특히 젊은 부부들은 초등학교가 있는 위치를 선호하지만 녹녹하지 않다.
경기도 화성과 안산 등지에서 부동산개발사업을 해오던 ㈜천지도시개발에서 대동초등학교 인근에 전원주택용 토지를 조성하여 321㎡ 부터 여러 필지로 분양대행 하 ?있다. 상담은 영통역 근처 위치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현장방문 가능하며 상담을 위해선 예약은 필수다. 031) 273-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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