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호소' 에이미 "나는 유승준과 달라…집도 없다"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5-11-05 03:08
수정 2015-11-05 08:13
배우 이동욱이 허당기 넘치는 '박력남'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측은 3일, 이동욱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OfficialLeeDongWook)을 통해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박리환'역을 맡은 그의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동욱은 맨 손으로 소화전을 부수며 '허당기 넘치는 박력남'으로 등극했다. 앞서 방송된 '풍선껌' 3회에서 이동욱은 정려원(김행아 역)의 전 남친 이종혁(강석준 역)의 도발로 격분한 나머지 소화전을 부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동욱은 "안 부셔지는데?"라고 갸우뚱 하면서도 맨 손으로 소화전을 부수는데 열중했다. 그러던 중, 그는 소화전을 잘 못 친 듯이 크게 아파하거나, 소화기를 사용해 결국 '소화전 부수기'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리허설을 하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이동욱은 이종혁이 동선을 맞추기 위해 휘두른 주먹에 '움찔'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본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면모를 보인 것과 달리, 실제 상황에서 이동욱은 귀여움을 탑재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 것.

특히, 이동욱은 드라마 밖 허당스러운 귀요미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은 것뿐만 아니라, 篤돛恙【?소품을 직접 옮기는 센스를 발휘하는 등 훈훈한 말과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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