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장정은 새누리당 의원
[ 조수영 기자 ]
장정은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4일 식품 및 축산물 등이 해외에 수출되는 과정에서 통관을 거부당하면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 의원은 “해외에서 부적합하다고 지적된 사례를 보면 기준 및 규격에 대한 정보 부재 등이 일부 원인”이라며 “식약처에서 해외 부적합한 사례를 관리해 식품업계에 알려주면 식품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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