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다니엘, 노잼 극복기

입력 2015-11-04 12:56
다니엘이 독일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과 긴급 만남을 가졌다.

오늘(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에 이어 다니엘의 나라 독일로 떠난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미카엘 아쉬미노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럽 심장부에 위치한 독일은 찬란한 역사, 문화, 예술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하지만 독일을 여행하기로 한 친구들은 “‘노잼’ 다니엘의 나라이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감이 없다”라고 말해 다니엘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다니엘은 “이대로 있을 수 없다. 진정한 ‘핵잼’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며, 친구들을 긴급 소집해, 본격적으로 독일의 매력을 소개했다. 그러나 친구들은 독일보다 독일 여행의 새 친구인 미카엘의 나라인 불가리아에 관심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관람과 축구선수 구자철과의 만남,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냈고, 특히 유럽에서 유명한 베를린의 클럽을 소개해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독일에서 유행하는 클럽 댄스를 배우며 열정을 불태웠다.

‘노잼’ 다니엘이 소개하는 ‘핵잼’ 독일의 모습은 11?4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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