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 사진 확대하자 포착된 男 얼굴이…'발칵'

입력 2015-11-04 12:20
수정 2015-11-04 13:46
오늘 아침 (4일) 방송된 MBC FM4U <전현무의 굿모닝FM>에서 윤정수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김숙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전현무의 굿모닝FM>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히든상담소'에 출연한 윤정수는 '님과함께2'에 '쇼윈도부부' 부부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숙에 대해 "여자로서 생각했던 적은 없지만 아끼는 후배다", "똑똑하게 일 잘하는 모습을 보니 이뻐보인다" 며 급기야는 "사람일이라는 거 모르는거 아니냐"며 후배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히든상담소'는 음성변조한 연예인이 내담자로 DJ 전현무와 상담을 나눈 후 청취자들이 그가 누구인지 맞추는 코너로, 잘알려진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목소리로 상담을 받기때문에 솔직담백하게 고민을 털어놓아 청취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그저 막역한 사이로만 보였던 윤정수-김숙커플이지만, 윤정수씨가 <굿모닝FM> 히든상담소에서 익명콘셉의 도움을 받아 속내를 드러낸 것 같다며 윤정수씨를 향한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연예인들의 솔직담백한 깜짝 고백이 잇따르고 있는 MBC FM4U <전현무의 굿모닝FM(서울91.9MHz)> '히든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아침 청취자를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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