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1살 연상 예비신부 누군가 봤더니…"행복하게 잘 살겠다"

입력 2015-11-04 10:53

동호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예비신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선언한 '꼬마 신랑' 동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털어놨다.

동호는 "11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여자친구는 한 살 연상의 미술하는 친구고 만난 지 1 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동호는 "연예 활동을 그만 둔 이후 힘들 때 많이 힘이 돼줬다"며 "힘든 일을 겪을 때 완벽한 내 사람이 필요했으면 했는데, 지금 여자친구가 바로 그런 친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호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예비신부와 결혼 반지를 낀 채 맞잡은 손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동호는 오는 11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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