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삼성전자 안전관리 실태 점검

입력 2015-11-04 10:18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행철)는 지난 2일 삼성전자 기흥 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p>

<p>이날 신행철 지사장은 31개의 고압가스 제조, 저장시설이 있는 삼성전자의 가스시설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p>

<p>또한 가스누출에 대비해 평소 직원교육 및 대피훈련을 철저히 하고 시설의 수리, 보수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유관기관과의 비상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유사시 비상대응능력을 갖춰 달라고 주문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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