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이 부산지역 가스용품제조업체와 특정설비제조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p>
<p>박기동 사장은 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가스용품제조업체인 성화퓨렌텍과 강서구에 위치한 특정설비제조업체인 대웅씨티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p>
<p>이날, 박 사장은 성화퓨렌텍의 가스누출차단장치 생산현장과 대웅씨티의 초저온용기 생산현장을 두루 살피며,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검사가 이뤄지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p>
<p>박 사장은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는 물론, 부적합 제품의 유통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p>
<p>한편, 박기동 사장은 2일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정환규)를 방문, 가스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같이 하면서 신뢰받는 공사인상 정립과 가스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p>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대웅씨티의 초저온용기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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