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 대통령 표창
보나뱅크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ICT 혁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유공자에게 시상한다. 단체부문, 유공자부문으로 나뉘어 단체 30곳과 유공자 18명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보나뱅크는 사물인터넷(IoT) 특수태그 개발과 주류유통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맞춤 특수태그를 개발한 보나뱅크는 국내외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나뱅크 김생득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 제품개발을 꾸준히 노력한수고들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보나뱅크는 초장거리 특수태그, 고온용 RFID 메탈태그, 파이프(SPOOL) 이력관리용 플렉시블 고내구성 메탈태그, 연료용 가스(LPG) 용기 이력관리용 듀얼 메탈태그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안심소비와 안심거래를 위해 위스키 진위판별 솔루션, 와인?패션 진품확인 솔루션, 경조사비 이체서비스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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