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4일 석탄회관(서울 종로)에서 "정부3.0 기반의 기술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
<p>이번 워크숍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산하이앤씨 등 참여연구기관이 모여 각 분야의 연구현황 및 성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광해방지기술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할 계획이다.</p>
<p>아울러 '정부3.0 정책의 이해와 구체화 활용방안' 및 '광산환경관리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개발 및 활용'등 강의를 통해 상호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정책 및 체계적 연구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학습할 예정이다.</p>
<p>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 소장은 "네트워킹 워크숍이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산업체, 학술, 연구단체의 교류로 이어져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을 고려한 기술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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