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은 물론, 과거 라식, 라섹 후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 재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안과가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는 환자 맞춤형 시력교정과 빛 번짐, 근시퇴행, 원추각막(각막확장증) 부작용 치료전문 병원으로 입 소문 나 있다. 아이리움안과를 이끄는 강성용 원장은 해외학회에서 더욱 정평이 나 있는 한국 의료진 중 한 명이다.
1.0 시력보다 중요한 ‘시력의 질’, 코웨이브라식(Cowave)
단순히 1.0 시력이 목표였던 과거와는 달리, 좀더 편안하고 깨끗한 시력과 안전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며 주목 받게 된 아이리움안과의 코웨이브라식, 라섹의 수술 후 빛 빛 번짐 예방효과는 지난 5년간 국제학회들을 통해 공식 발표됨으로써 이미 국제적인 검증을 마쳤다.
코웨이브(Cowave)수술이 기존의 라식, 라섹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시력의 질’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라식, 라섹이 근·난시 교정 위주의 단순수차 교정에만 국한되었다면, 코웨이브(Cowave)는 수차 분석기를 통해 빛번짐을 유발하는 미세한 굴절이상(고위수차)을 포함한 각막지형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이를 아마리스 수술장비에 연동해 수술이 진행된다. 이때 환자마다 지닌 각막지형은 마치 지문처럼 제각각 다르다. 코웨이브라식이 ‘환자 맞춤형 수술’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2015 ESCRS에서 강성용 원장은 직접 공동개발에 참여했던 3D 입체레이저 알고리즘, 아마리스 스마트펄스(SPT)를 이용한 코웨이브라식의 빛 번짐 감소효과를 발표,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일 슈빈트 아마리스 본사와 강성용 원장을 포함한 전 세계 8인의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닥터들이 공동개발에 참여한 스마트펄스(SPT)로 코웨이브수술을 시행한 1,100안 수술 성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수술 후 고위수차 중 코마(Coma) 수치가 평균 38% 이상 감소 했음을 밝혔다. 강 원장은 코웨이브수술을 라식, 라섹 후 빛 번짐 억제뿐만 아니라 원추각막수술에도 시행한다. 각막이 심하게 비대칭적이고 불규칙한 원추각막 환자에게 코웨이브수술로 각막의 대칭을 회복한 결과를 스페인 현지에서 발표하고, 지난 24일 중국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안과심포지엄에서도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빠른 회복과 안전을 동시에, ‘라식·라섹 엑스트라’(LASIK Xtra)
강성용 원장은 라식, 라섹엑스트라의 개발사 아베드로의 국내 유일한 자문위원이자 국내 엑스트라 1호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내에 정착시킨 장본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라식, 라섹 후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진행하여 각막의 내구성을 높임으로써 원추각막, 퇴행 등 부작용 억제를 위해 시행해 온 라식, 라섹엑스트라는 최근 강 원장의 유럽학회 발표를 통해 수술 후 빠른 시력 회복력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아이리움안과에서 라섹엑스트라 수술한 -7D 이상의 고도근시 환자들이 1주일만에 평균 1.0의 시력 회복력을 보였는데, 이는 엑스트라 수술 후 교정시력을 마치 자물쇠로 꽉 잡아주는 효과(Lock-in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시력변동이 잦은 라섹수술환자들도 단기간 내 시력 안정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수술 후 각막이 얇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각막의 약화가 억제되어 강성도(Stiffness)가 유지됨을 밝혔다.
이에 따라 라식, 라섹엑스트라는 절삭량이 많아 수술 후 각막 약화로 인해 부작용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초고도근시의 환자들, 그리고 수년 전 시력교정 후 시력재교정이 필요해 더욱 안전과 회복에 관심이 높은 라식 재수술 환자들에게 안전한 시력교정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연구와 해외 학술활동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진을 필두로 아이리움안과는 국내 시력교정술의 한 차원 높은 시력교정술과 ‘안전’에 대한 보다 엄격한 기준을 확립을 위해 앞장서는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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