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007시리즈 '스펙터', 해리포터 기록 깼다

입력 2015-11-03 10:26
미국을 대표하는 스파이 영화인 007시리즈의 24번째 작품인 '스펙터'가 영국에서 개봉 첫주 최대 수입 기록을 세웠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펙터'는 개봉 1주 만에 4100만 파운드(약 718억4000만원)의 수입을 올려 2년 전에 나온 직전 시리즈물인 '스카이폴'(2010만 파운드)을 능가했다.

이로써 스펙터는 지난 2004년의 해리포터 세 번째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380만 파운드)의 1.7배에 이르는 개봉 첫주 수입으로 기록을 새로 썼다.

개봉 당일 수입도 630만 파운드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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