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中 첫 스크린 진출작 ‘두랍랍2’ 제작보고회 참석

입력 2015-11-03 10:00
[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중국 스크린에 진출했다.11월3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최근 나나가 중국에서 진행된 영화 ‘두랍랍2지두랍랍추혼기’(이하 ‘두랍랍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두랍랍2’는 나나의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으로, ‘두랍랍’ 시리즈 인기와 저우웨민(주유민), 린이천(임의신), 천보린(진백림) 등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중국 로맨틱 코미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두라라의 직장생활 고군분투기를 다룬 영화 ‘두랍랍승진기’ 속편인 ‘두랍랍2’에서 나나는 당차게 사랑하는 신입사원 사당당 역을 맡아 극중 두라라(린이천)와 연적관계를 형성한다.한편 나나의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 ‘두랍랍2’는 내달 4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윤균상에 간곡한 눈빛 ▶ [포토] 버즈 민경훈 '끝도없이 올라가는 고음' ▶ ‘문제적남자’ 윤소희, 뇌섹남들 홀리는 활약‘매력발산’ ▶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범행자백 종용의 주인공‘흥미진진’ ▶ ‘내 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카메라 뒤 화기애애 모습…‘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