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전 여친 "SNS 논란 장성우, 女치어리더와 잔건 사실" 충격 폭로

입력 2015-11-03 03:25
수정 2015-11-03 09:09
김일중 전 아나운서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패널로 합류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김일중이 새롭게 합류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풍문쇼> 녹화에서 김일중은 “좋은 직장 박차고 나온 도전의 아이콘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MC 신현준이 “이제 아나운서라고 부르면 안되죠? 뭐라고 불러야 하냐”고 묻자 김일중은 “이제 저널리스트로 불러달라”고 말해 패널들의 야유를 샀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재치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오랫동안 스타들의 인터뷰를 진행해왔던 김일중은 이날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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