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SBS 새 일일 ‘마녀의 성’ 출연 확정

입력 2015-11-02 18:00
[연예팀] 그룹 god 데니안이 ‘마녀의 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월2일 소속사 박스미디어 측에 따르면 데니안이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캐스팅됐다. ‘마녀의 성’은 서로를 마녀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이해로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작품. 극중 데니안은 자수성가한 악덕 집주인 백은용 역을 맡았다. 자수성가로 엄청난 짠돌이인 그가 세 여자들과 인연을 맺게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내달 14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먹거리X파일’, 두부마을 실태 고발 ▶ [포토] EXID '고척돔 가득채우는 아예~' ▶ ‘코빅’ 박나래, 추성훈으로 변신…딸 사랑이 깜짝 등장? ▶ [포토] 빅스 레오 '소녀팬들 사로잡는 마초남' ▶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황정음-최시원 등과 화기애애 비하인드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