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필
2차 물량 예약 고객에 가죽 롱스트랩 증정 감사 이벤트 실시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비파’는 최근 출시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헬싱키(Helsinki)가 국내 출시 두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헬싱키는 음악과 디자인이 일상인 덴마크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담겨 있는 제품으로 이번 헬싱키의 판매 성과는 기존 포터블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헬싱키’는 작은 크기의 스피커이지만 4개의 TI 디지털 퓨어 패스 앰플리파이어(TI Digital Pure Path Amplifier)와 포스 밸런스드 우퍼(Force Balanced Woofers)가 장착돼 프리미엄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사운드 기술에만 연연하지 않고 매력적인 ‘노르딕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통 북유럽 디자인을 기본으로 북유럽 자연의 색을 담아낸 덴마크 명품 텍스타일 ‘크바드라트(Kvadrat)’의 패브릭을 사용하여 남다른 컬러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은 코펜하겐에서 선보였던 알루미늄 프레임이 아닌 천연 가죽 스트랩을 사용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브랜드와도 작업을 한 바 있는 스웨덴 명품 가죽 제조사 ‘탄조 가르베리(Tarnsjo Garveri)’의 고품질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미니백처럼 들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비파는 헬싱키 1차 수입물량 조기 완판을 기념해 특별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차 물량 예약판매 기간인 오는 22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 ‘탄조 가르베리’에서 제작한 ‘헬싱키 가죽 롱스트랩’을 증정한다.
비파 관계자는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으로 1차 수입물량이 조기 판매 완료된 데 이어 추가 물량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로 2차 물량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특별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비파 헬싱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내 공식 수입원 다인랩(02-541-994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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