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어플 ‘천언더’가 출시 70일 만에 다운로드 수 2만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8월 15일 출시한 ‘천언더’는 개인간 1:1 직거래를 채택하여 중고차 거래에 있어서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번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성과와 관련해 회사 측은 “중고차 직거래가 자리잡지 못한 모바일 시장에 ‘천언더’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기쁘다. 지금과 같은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 말에 버전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언더의 인기 요인으로 “중고차 시장의 만성질환인 ‘허위매물’을 없애기 위해 차량등록증 인증 제도를 도입하였고 허위 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제도를 도입하여 99%에 가까운 실 매물들을 확보한 것이 이용자들의 신뢰를 얻었다”며, “직거래 가이드, 좋은 차 고르는 방법 등 이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직거래 어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언더 김성국 대표는 “15년도 달성계획 목표는 앱 10만 다운로드, 등록매물 2000대, 앱을 淪?실거래 1000대이다. 또한 16년도에는 100만 다운로드, 등록매물 2만대, 실거래 1만대를 이뤄내 불투명하고 폐쇄적인 기존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천언더는 구글 play스토어나 애플 ios에서 ‘천언더’로 검색 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달 10일까지 2만 다운로드 수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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