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YG와 재계약 체결…2011년 이어 두 번째

입력 2015-11-02 16:00
[연예팀] 그룹 빅뱅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11월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 다섯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와 전속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빅뱅은 이번 연말 계약 만료를 두 달 남짓 앞두고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빅뱅의 재계약은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매당 싱글 ‘M’ ‘A’ ‘D’ ‘E’ 시리즈를 발표한 빅뱅은 북미, 아시아 전역을 돌며 140만 관객 규모의 월드투어를 매진시키며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한편 빅뱅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빅뱅 월드 투어 2015-2016 메이드 인 재팬’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먹거리X파일’, 두부마을 실태 고발 ▶ [포토] EXID '고척돔 가득채우는 아예~' ▶ ‘코빅’ 박나래, 추성훈으로 변신…딸 사랑이 깜짝 등장? ▶ [포토] 빅스 레오 '소녀팬들 사로잡는 마초남' ▶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황정음-최시원 등과 화기애애 비하인드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