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워너비 아미가 ‘맛있는 연애’로 연기자 데뷔를 알렸다. 11월2일 진행된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미가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이날 아미는 “작은 역할로 보일지 모르지만 아직 부족한 제게 연기라는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하다”며 “가수로서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지만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싶고 이제 겨우 그 첫 발을 뗐다”고 말했다. ‘맛있는 연애’는 유명 셰프 성준(B1A4 공찬)이 각각 연하녀(문가영)와 동갑녀(김희정), 연상녀(김유미)와의 만남을 통해 연애와 요리 사이에 재미난 공통점을 따뜻하고 감성적인 영상으로 담은 웹드라마. 극중 아미는 공찬과 문가영의 절친한 친구 진주 역할을 맡았다. 한편 아미가 소속된 워너비는 이달 둘째 주 2집 싱글 ‘손들어’ 발매와 함께 컴백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먹거리X파일’, 두부마을 실태 고발 ▶ [포토] EXID '고척돔 가득채우는 아예~' ▶ ‘코빅’ 박나래, 추성훈으로 변신…딸 사랑이 깜짝 등장? ▶ [포토] 빅스 레오 '소녀팬들 사로잡는 마초남' ▶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황정음-최시원 등과 화기애애 비하인드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