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소통걱정 끝! 휴대용 통역기 '바로톡' 나왔다

입력 2015-11-02 11:20
수정 2015-11-02 12:33
<p> 전 세계 20억 인구가 사용하는 한국어-중국어-영어-일본어가 실시간 양방향 통역 서비스되는 휴대용통역기가 이번주 출시되어 쿠팡, 위메프, G마켓, 11번가, 옥션, 우체국쇼핑 등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인터넷 판매가 시작되었다.

㈜세기아이테크(대표 오재성)에서 개발하여 판매하는 휴대용통역기 "바로톡"은 내가 말한 문장을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바로 통역해 주는 제품으로 세계최고의 번역소프트웨어 기업인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의 풍부한 자연어처리기술이 적용되어 47년간 축적된 방대한 번역 관련 데이터를 세기아이테크의 중계서버를 통해 서비스하는 것이다.

'바로톡'의 주요 사용자는 국,내외 여행객, 외국어를 처음 배우고자 하는 아이와 부모, 외국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상인, 외국 바이어와 소통이 필요한 기업인 등이 될 것이며, 외국인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 같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G+Wifi 겸용과 Wifi 전용 2가지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대리점 모집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도 할 예정이다.

㈜세기아이테크 서병대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휴대용통역기로 외국인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므로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하였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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