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 일자리 창출 위한 '귀농 스타트' 출시

입력 2015-11-02 07:35
수정 2015-11-02 17:52
농협중앙회는 도시민의 귀농·귀촌 준비와 농촌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금융상품인 ‘귀농 스타트’를 전국 농·축협을 통해 2일 출시한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가능성을 찾고 있는 청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는 취지의 상품으로 예금·대출 상품에 종합 지원 서비스 등을 결합했다.

이 상품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자금 마련 기간과 은퇴 유형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상품 개발을 맡은 농협상호금융은 “점차 심화되는 실업 문제를 극복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귀농인이 자금지원을 요청할 때 최대 2년간 1000명에게 최대 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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