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비용 가계비용 부담증가…이삿짐센터가격비교 활용 도움될 듯

입력 2015-11-02 00:00


이번 겨울 12월이사를 확정한 울산에 사는 이명은(주부, 42세)씨는 인터넷으로 검색한 포장이사전문업체에게 견적을 문의하였는데 이사견적금액을 받고 한숨이 나온다. 생각보다 비싼 금액 때문에 최종확정을 아직 미루고 있는데 문득 포장이사비용이 도대체 왜 이렇게 비싼지 궁금하다.

같은 조건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이삿짐센터 별로 자신들의 기준과 여건에 따라 인건비, 이사차량비, 자재비 등 포장이사비용을 구성하는 기준이 제각각 다르고 이사비용을 산정하는 객관적인 근거는 없다. 더욱이 손 없는 날, 금요일, 월말 등 이사수요가 몰리는 날은 평일보다 더 비싼 금액이 형성되기 때문에 그 비용은 소비자가 그대로 떠안게 되고 가계비용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이런 시장의 특성 때문에 서비스를 생명으로 하는 이사업체들은 그 본질인 서비스 질 향상보다는 광고비와 마켓팅 비용증가에 열을 올리면서 이사시장의 비용을 계속적으로 올려가고만 있다. 더불어 무분별하고 불확신한 이사시장 판도에 무허가이사업체들까지 경쟁하면서 더욱더 혼란을 가중시켜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이런 시장의 거품과 고객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포장이사가격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가 눈에 띈다.

대표적인 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 다이사( www.da-24.co.kr )에서는 간단한 고객의 이사정보를 입력하면 다이사 콜센터의 전문상담원을 통해 최적의 맞춤업체를 고객의 동의 하에 소개한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에게 업체정보와 연락처를 문자로 전송하고 동시에 허가업체임을 확인시켜 준다. 이후 고객의 시간에 맞춰 업체별 상담과 무료 방문견적을 시행하고 만족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고객 스스로 제약없이 자율적으로 선정하는 고객친화 서비스이다.

다이사(DA24)는 전국에 100여개 이상의 포장이사전문업체와 협력하여 지역별로 서울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경기포장이사, 창원포장이사 및 신도시 특화지역인 수원포장이사, 안양포장이사, 용인포장이사, 김포포장이사, 일산포장이사, 고양포장이사, 청라포장이사, 송도포장이사, 분당포장이사 등 전국 우수업체와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전국의 100여개 정식이사 허가업체와 더불어 포장이사 이외에도 일반이사,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사무실이사, 오피스텔이사, 보관이사, 용달이사, 5톤포장이사, 해외이사, 기업이사, 공장이사, 관공서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 견적비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 접수 혹은 대표번호(070-8837-2424)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과 접수를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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