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즐거운적 없었는데…"

입력 2015-10-31 19:48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유빈이 팀워크 배틀 1위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파이널 트랙을 두고 경쟁할 이들을 가리기 위한 래퍼들의 팀워크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전지윤은 유빈과 함께 팀을 이뤄 팀워크 배틀 1위를 차지했다.

무대에 오른 전지윤과 유빈의의 무대를 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심사위원들은 "전지윤을 다시 봤다", "심지어 오늘 굉장히 랩을 잘했다", "내가 내가 해를 가사로 쓴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전지윤은 "'언프리티 랩스타2' 촬영하면서 한 번도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는데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며 "드라마 쓰는 줄 알았다. 내 기도가 먹힌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고팠는데 허기를 채운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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