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 ‘가족을 지켜라’ 종영 소감…“6개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입력 2015-10-31 16:15
[연예팀] 배우 김동윤이 ‘가족을 지켜라’ 종영에 아쉬워했다. 10월31일 소속사 스타엠코리아 측은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철없는 부잣집 아들 최윤찬 역을 맡아 뒤늦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보인 김동윤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동윤은 “촬영하면서 실제 가족처럼 대해줬던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연기할 수 있었던 선후배 연기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6개월이란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치듯 지나가 아쉬움이 남지만 드라마 대본 처음 받았을 때 스스로 세운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윤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다양한 관점에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 스타엠코리아)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그녀는 예뻤다’ 지성, 황정음-박서준 지원 사격 ▶ [포토] 박기량 '노출 없이도 돋보이는 섹시미' ▶ 김소연, 드레스 입고 여신 자태 뽐내…‘명불허전 드레소연’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초밀착 백허그 포착…‘심쿵’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소름끼치는 카리스마 연기‘이미지 완벽 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