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이 동결됐다.</p>
<p>30일 E1은 국제 LPG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택시를 비롯한 소비자 부담경감을 위해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가격(CP: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p>
<p>이번 가격동결로 인해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은 kg당 760.8원, 산업용은 767.4원이 유지된다.
또한, 부탄은 kg당 1153원이며, 리터로 환산시 1리터당 673.35원으로 공급된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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