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청렴 옴부즈맨' 회의 실시

입력 2015-10-30 17:47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2015년 제4차 청렴 옴부즈만 회의를 실시하고 공사의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동참했다.</p>

<p>가스안전공사는 29일 서울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장현동 감사실장을 비롯한 내부직원들과 'KGS 청렴옴부즈맨'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4차 청렴 옴부즈맨 회의'를 개최했다.</p>

<p>가스안전공사는 2010년부터 청렴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옴부즈맨 운영회의를 통해 공사의 부패방지, 청렴도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관련부서와 협의해 제도개선 등을 실시하고 있다.</p>

<p>이날 회의에서는 감사실 직제개편, 제3차 회의 결과, 2014년 감사원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계획, KGS 자체감사활동 혁신대책 보고와 함께 공사의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p>

<p>장현동 감사실장은 "올 한해 전문성 높은 외부 청렴 옴부즈맨의 다양한 고견을 수렴해 공사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더욱 더 높일 수 있었고 내년에도 외부 청렴 옴부즈맨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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