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 추진

입력 2015-10-30 17:39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30~31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가스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한다.</p>

<p>이날 체험행사는 국민안전처 및 포천시 주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포천시 일원 어린이집 원아 및 초등학교 학생이 등이 참여했다.</p>

<p>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부탄캔 안전사용 체험 및 가스안전 트릭아트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정 안전수칙, 소방 체험 등 어린이들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p>

<p>김영규 지사장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조기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마큼 올바른 사용이 중요하다" 강조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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