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중국에서 개봉 예정인 손예진, 진백림 주연의 영화 <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의 예고편이 국내에 공개됐다. 영화는 중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제주도여행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랙코미디로, 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로제주펜션(IRO JeJu, 대표 송일호)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진 대평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망이 좋고 아늑해 호텔에 온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장소로 손꼽힌다.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로제주펜션은 올레길 8번 종점이자 9번 시작점에 자리하고 있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제주도가족펜션 이로제주가 자리한 대평리는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 < 인간극장 >에 나온 ‘거닐다 카페’ 등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드라마 < 구가의 서 > 촬영지인 안덕계곡도 3km 거리로 매우 가까우며 풍수지리상으로도 좋은 기운이 흐르는 지역으로, 주변 경관 또한 아름답고 조용하다.
이로제주가 대표적인 제주도가족펜션이자 제주도커플펜션으로 자주 추천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모던한 분위기를 갖췄기 때문이다. 노출콘크리트로 외벽을 세운 세련된 외관과 건물 디자인은 호텔처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관뿐 아니라 포근한 이불과 방마다 도입된 시스템에어컨으로 쾌적하게 관리되는 내부환경, 개별테라스에 완비된 바비큐 시설 덕분에 제주에서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가족이나 커플 단위의 투숙객들이 많이 다녀가고 있다.
최근에는 <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 촬영으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국적을 불문하고 찾아오는 누구에게나 제주 남쪽 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풍광을 선사하는 이로제주. 쾌적한 시설은 안락한 휴식과 심신회복에 도움을 줘 투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로 인해 한 번 방문했던 이들은 꼭 다시 찾아오게 된다는 제주도펜션/서귀포펜션으로 명성이 높다.
아름다운 제주도펜션 이로제주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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