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파트분양 열기 이끄는 옥교동 태화강 센트럴시티 평당 900만원대 명품 아파트단지로 관심몰려

입력 2015-10-30 13:18

1%대 초저금리가 이어지고, 전국 아파트가격 상승과 전세가의 급등하면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사람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일반분양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상은 수도권 뿐아니라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부산아파트분양시장도 최근 언론에서 자주 등장할 정도로 뜨겁다. 울산아파트분양시장도 열기가 뜨겁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상반기 아파트매매가격이 3.3% 상승한 울산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추진되고 있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울산에서 가장 뜨겁게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중구 옥교동의 경우 가칭 '옥교동한마음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1,530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화강센트럴시티 추진을 위한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최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 홍보관을 정식 오픈한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의 추진 사업지는옥교동 315-1번지 외 338필지다. 지하2층, 지상 26~33층 1530 여 세대로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와 63㎡만으로 구성된 중소형 명품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모두4-베이(BAY) 구조로 채광과 조망, 환기를 극대화 했으며, 동간 거리가 100m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울산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의 장점은 다양하다. 우선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강북로와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생활 환경도 훌륭하다. 특히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는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 4km의 십리대밭길과태화강 생태공원, 단지내 조성 예정인 중앙광장과 녹지시설 등으로 에코힐링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빠지지 않는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고 복산초, 울산중고 성신고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는 것도 강점이며, 번영교를 사이에 두고 남구 중심상권과도 가까워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 역시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아파트의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약 900만원대로 책정모집중이다.

자세한 조합원 가입문의는 대표전화(1644-888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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