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특구에 모노레일 설치

입력 2015-10-29 19:04
[ 하인식 기자 ] 전국 유일의 고래문화관광특구인 울산 남구 장생포에 공중 모노레일(사진)이 설치된다.

울산 남구청(청장 서동욱)은 민간투자 42억원 등 총 95억원을 들여 고래생태체험관과 고래문화마을을 순환하는 길이 1.5㎞의 공중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모노레일은 고래생태체험관 옥상에서 출발한다. 20~25분가량이 걸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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