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숨겨진 이야기 '삼하인' 업데이트 했어요

입력 2015-10-29 16:41
<p>㈜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숨겨진 이야기 '삼하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핼러윈'의 기원이 된 고대 켈트인들의 '삼하인 축제'를 모티브로 하는 번외 스토리로, '에린'을 침략하려는 수상한 함대를 저지하기 위한 퀘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삼하인에 등장하는 NPC(Non-Player Character) '메릴'과 '라그린네'에는 마비노기 최초로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NPC 보이스를 적용, 삼하인의 풍성한 스토리를 보다 실감나게 전달한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주어진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나침반의 세 번째 조각' 또는 '나침반의 다섯 번째 조각' 등 토템 아이템을 얻게 되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H코인'을 모으면 '캐러반 조의 코인상점'에서 '버먼 군악대원 의상', '버먼 군악대원 부츠', '버먼 가방'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마비노기 삼하인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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